코로나 집콕 프로젝트 #2

이글은 앞선글(http://practical.kr/?p=183)에 연결된다. 작업을 진행 할때마다 페이스북에 올린 짧은글들과 이미지들을 묶어서 정리했다

2021년 1월 15일

https://www.facebook.com/rtlink.park/posts/4243516198997718

ESP32의 문제는 디스플레이가 없어서(당연한거지만… ) 디버깅이 힘들다. USB로 컴퓨터에 물려놓고 로그를 찍어가며 실행을 확인해 볼 수 밖에 없다. 근데 이게 그러라고 만든 기계가 아니니 전원만 넣으면 혼자 돌아가야 한다.며칠전에 데이터가 잘 들어오다가 새벽부터 데이터가 안들오고 다운이 되었는데 원인을 알수가 없었다 – 물론 원인은 내 발코딩이다 당연하지! – 그래도 뭘 잘못했는지는 알아야 해서 MQTT로 로그를 서버에 전송하는 기능을 넣고 앱에서 조회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정확한 에러의 원인은 알 수 없지만 최소한 로그를 많이 남기면 그전에 뭘 하고 있었는지는 알 수 있다. 그 다음이 문제였겠지… 결국 그 버그는 잡았지만 버그라는게 그것 뿐일리가 없다.그리고 적당한 타이밍에 알리에서 Pan & Tilt Servo 셋트를 보내 주셨다. 카메라를 원격에서 조정하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주문했는데 일단 조립만 하고 OTA 다 하면 붙여봐야지!

2021년 1월 16일

https://www.facebook.com/rtlink.park/posts/4246916305324374

간밤에 ESP32의 OTA를 다 만들었다. 이제는 SW 업그레이드를 위해 설치한 장비를 떼러 가지 않아도 된다. 그래서 좀 더 형태를 갖춘 온도 측정기를 만들었다.ESP32-BME680 기반으로 온도, 습도, 압력, VOC를 측정기를 하나 더 만듬. 빵판에 올려 놓으니 그래도 조금은 깔끔해짐. 이건 식당에 설치할 예정.앱 인터페이스가 좀 더 예뻐져야 하는데… 공돌이에겐 진짜 어려운일..^^;

2021년 1월 24일

https://www.facebook.com/rtlink.park/posts/4270100223005982

기존의 일체형 토양수분 측정기의 문제는 화분에 물을 준다던가 실외에 둘때 비가 온다거나 하면 통신모듈(esp32)이 침수된다. 그래서 독립형 센서를 연결했다. 데이터는 대충 맞췄고, 방수박스까지 사놓긴 했는데…왠일인지 동백화분은 시들시들하다. 모든 식물을 다 죽이고 마는 똥손이 이런걸 만들고 있다니… 아이러니 라고..

2021년 1월 28일

https://www.facebook.com/rtlink.park/posts/4282926348390036

ESP32 보드 수집이 취미가 될것 같음. 오늘 도착한 보드는 10개 묶어서 35달러짜리 미니 보드와 아두이노 타입의 조금 큰 보드지난번에 사놓은 케이스에 토양수분 센서까지 붙여서 넣어봤는데 보드만 있는것보다는 뭔가 있어보임. 그동안 여러가지 센서를 테스트 삼아 붙여 봤는데 토양수분, 온습도만 측정하는 전용박스로 프로젝트를 마무리 하는게… 누가 뭐라하는 사람이 없으니 끝이 안나서.. ^^;근데 토양수분센서는 캘리브레이션이 제일 문제… 제로/스팬 환경을 만들기가 너무 어려움

2021년 1월 31일

https://www.facebook.com/rtlink.park/posts/4290248040991200

ESP32에 토양습도 센서를 붙여서 데이터의 거동을 보다가 – 화분에 물을 주면 처음엔 100% 수준에서 쭉 떨어지다가 어느 시점이 되면 약간 증가하는 현상을 보이고 또 떨어지다가 어느 시점에서 약간 증가한 후에 다시 떨어지는 모양의 그래프가 나타난다.처음 데이터가 올라갈땐 이럴리가 없을텐데.. 캘리브레이션 과정에서 제로/스팬이 잘못된게 아닌가 하고 여러 방법으로 코드를 바꿔 봤지만 동일한 결과가 나타났고 좀 더 지켜보니 그런 패턴이 반복된다. 자료를 좀 찾아보니 토질에 따라 다르고 그 결과도 흡수와 배출을 반복하는게 아닌가(? 확실치 않다..) 하는 생각에 이르게 되었다. 뭘 알겠는가… 코딩만 하는 공돌이가.. ^^;엇쨋든 결론은 앱에서 그래프를 축소 확대 할 수 있는 기능이 필요하다는데 이르렀다. 결론이 이상하네.. ^^;

2021년 2월 2일

https://www.facebook.com/rtlink.park/posts/4295899163759421

세상에는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많기도 하지만 가끔은 그런일이 내 거실에서 일어 나기도 한다. 이전 포스팅에서 화분에 꽂아둔 수분센서가 측정한 토양 수분 데이터가 오르고 내리기를 반복하면서 점점 내려간다고 올렸는데 중간에 위치를 바꾸느라 전원이 끊어져 리부트된 이후에 계속해서 올라만 가고 있다.내가 안보는 사이에 누군가 물을 조금씩 붇고 있나? 알수없는 일이다.결국 처음부터 다시 할 수 밖에… 이러면 센서의 정확성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러니 중국산 센서를 어떻게 믿나… 까지 가고 만다.

2021년 2월 4일

https://www.facebook.com/rtlink.park/posts/4301045793244758

며칠전 올린 포스트에서 중국산 토양수분센서의 데이터가 시간에 따라 상승하는 결과가 나타나서 믿을 수 없다는 생각을 하고 또 다른 중국산(?) 센서를 동시에 같은 화분에 설치해서 약 24시간 측정했다.두 센서의 캘리브레이션이 달라서 절대 수치는 다르지만 대략 데이터의 움직임은 비슷하게 나타났다. 이것들이 같은 중국산이라고.. 서로 짯나? ㅋ 엇쨋든 보이지 않는곳에서 일어나는 변화는 나의 예측과 맞지 않는다. 일단 하루 더 지켜보는 걸로.. 하여간 IOT 측정 네트웍을 만들려던 프로젝트는 센서의 정확도를 확인하는 프로젝트로 변해가고 있는데… 나도 어디로 갈지 잘모르겠다.

2021년 2월 6일

https://www.facebook.com/rtlink.park/posts/4307357982613539

2틀이나 들여서 토양수분, 온도, 습도 챠트를 통합했지만 토양수분 데이터의 변화폭이 너무 적어서 상호관계를 한눈에 알기가 쉽지않다.청색이 온도 챠트인데 환기를 할때마다 고꾸라지는 특성이 있다. ㅋㅋ

2021년 2월 7일

https://www.facebook.com/rtlink.park/posts/4310002775682393

화분1, 2는 동일한 화분에 다른 토양수분센서가 설치되어 있고 화분1은 센서의 성능이 의심되고 있던 센서이다. 일주일만에 이놈이 불량스러운 아웃풋을 내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처음엔 비슷하게 떨어지다가 며칠지나서 토양수분이 다시 서서히 올라감… 아직 원인 파악은 못함.. 그냥 센서 자체가 문제인듯… 여러개 구입했는데 다 똑같음하여간 축적된 데이터는 중요하다 이말씀.. 이힛!

2021년 2월 17일

https://www.facebook.com/rtlink.park/posts/4337140246301979

3주간의 데이터 측정결과 – 이전 포스팅에서 중국산 센서의 정확성을 믿을 수가 없어서 믿을만한(?) 다른 중국산 토양 수분센서를 구해서 측정을 시작한지 대략 3주가 지났다. 센서는 문외한이지만 데이터를 가지고 판단해 본다면 화분1의 센서가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 이런건 돈받고 팔고 있다니.. 나쁜 사람들 같으니라고… 그동안 투자한 내 시간은 어디서 보장받나 싶지만… 난 한가한 사람이니 참기로 한다. 앱의 UI를 바꿨는데 좀 예뻐진건지… 그게 그거 같기도 하고..

코로나 집콕 프로젝트 #1

의도

2020년은 코로나의 해였다. 년초에 시작한 코로나는 년말을 지나도록 잡히지 않았고 나는 하반기 내내 외부 프로젝트를 줄이고 집에 박혀서 더 많은 삽질을 했다. 이유없는 삽질에 결론을 만들기는 어렵긴 하지만 무언가 결과가 있어야겠다고 생각한게 12월이니… 오래도 결렸다.

하반기에 주로 많이한 일들이 IoT 디바이스를 가지고 놀아본거였고 거기에 Flutter를 이용해서 앱을 두어개 만들어 스토어에 업로드 해본 경험으로 IoT Network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고 순수하게 우리집안에 온습도 정도를 측정해보자는 생각으로 12월초에 프로젝트를 시도 했다.

12월 16일

페이스북에 뭔가 하고 있다고 공유를 시작했는데… 대략 아래와 같은 기술 스택으로 프로토 타입을 만들어 봤다. 그림에 보이는 보드는 5~6달러 정도의 ESP32 호환 보드로 여기에 MicroPython을 올려서 DHT11 온습도 센서를 연결하고 받은 데이터를 Wifi – MQTT 프로토콜을 이용해서 AWS EC2 서버에 Python & FASTApi 기반으로 개발된 서버에 전송한다.

서버에서 MQTT로 수신한 데이터는 MariaDB에 저장하고 FASTApi는 모바일앱에서 데이터를 요청하면 REST 기반으로 데이터를 보내준다.

앱은 Flutter & Dart 로 개발되었고 iOS & Android를 지원한다. 서버에 측정 데이터를 요청하고 받은 측정 데이터를 보여준다. 대략의 기술 스택은 아래와 같다.

ESP32, Raspberry PI + DHT11 + MicroPython + MQTT + AWS EC2 + MariaDB + Flutter

https://www.facebook.com/rtlink.park/posts/4162860857063253

위에 보이는 라즈베리파이 Zero에도 ESP32와 똑같은 기능의 Python 코드를 별도로 만들어 서버로 전송하고 앱에서 데이터를 조회 할 수 있다. 그렇게 3개의 온습도 측정기를 거실과 베란다에 설치하고 측정을 시작했다.

저렴한 ESP32보드(5달러짜리임..)를 사용한 탓인지 중국산 건전지 탓인지 아니면 둘다의 문제인지 3일이 못가서 건전지가 다 소모 되었고 결국 5V 아답터로 교체했다. ESP32는 하루 한번 정도 다운이 되었는데 코드 버그인지 보드 문제인지 알수가 없었다 –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코드에도 문제가 있었다. ^^;

12월 21일

https://www.facebook.com/rtlink.park/posts/4176739459008726

원래 온습도를 측정하기 시작한 이유는 코로나 시즌이니 가족들의 건강을 위하여 실내환경을 좀더 쾌적하게 유지해 보려는 의도였는데 데이터를 앱으로만 보고 있으니 접근성이 좋지 않았다. 그리고 앱을 계속 디버깅하고 있으니 가족들에게 앱을 설치해주는 일도 쉽지 않았다.

그래서 온습도 전용 디스플레이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아래의 모니터링 장비를 만들었다. 이 모니터는 라즈베이파이4와 전용 디스플레이로 구성되어 있으며 라즈비안OS가 설치되어 있는데 개발은 Vue.js + Nuxt.js로 개발 하였고 웹브라우저를 Full Screen으로 오픈하는 방식으로 화면을 채우고 주기적으로 서버에 REST를 통해 데이터를 요청하고 디스플레이한다.

앱에는 설정된 온습도 범위에 따라 데이터 컬러가 변하는 정도의 알람(?)과 그래프가 추가 되어서 시간별 데이터를 조회 할 수 있게 되었다.

12월 28일

크리스마스에도 달렸다. 코딩말고 뭘 더할게 있겠는가? ㅋ

https://www.facebook.com/rtlink.park/posts/4194455677237104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거의 1달만에 도착한 토양수분측정기를 동백나무 화분에 설치했다. 이것 역시 ESP32기반의 모듈이라 온습도 측정을 위해 만든 모듈에 토양수분 측정 기능만 추가 했는데 토양 수분 모듈은 기기별로 데이터의 캘리브레이션이 필요한데 일단 이건 나중에 하기로 하고 일반적인 수식을 적용 했더니 데이터가 정확히 맞지는 않는듯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수분이 줄어들고 있다는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앱은 한눈에 모든 기기의 현재 데이터를 확인 할 수 있도록 바꾸었고 불루투스를 이용해서 디바이스의 초기 데이터(디바이스 코드, Wifi SSID)를 셋팅 하기 위하여 Flutter에서 블루투스 전송 작업을 시작했고, 디바이스를 더 붙여 보려는 욕심에 인벤토리를 뒤져서 먼지측정 센서를 찾아냈다. 하지만…

12월 31일

올해 마지막날이라고 해서 들뜬 분위기로 하루를 보낼수는 없다!

알리에서 주문한 새 ESP32 디바이스가 6개 그리고 와이파이 안테나가 한뭉치 왔다. 안테나를 붙이니 보드에 붙어있던 안테나에 비해 도달거리가 늘어났고 그래서 세탁실에도 온습도 측정기를 하나 더 달았다. 그리고 작업중이던 미세먼지 측정기도 연결하기 위해 배선 작업을 했지만 측정기에 문제가 있었는지 아니면 배선을 잘못했는지 아니면 코딩을 잘못했는지… (원인이 너무 많아 디버깅불가) 하여간 데이터가 들어 오지 않았다.

미세먼지 측정기는 가진게 하나밖에 없어서 두번째 시도를 못하고 그냥 두고 있다.

2021년 1월 3일

https://www.facebook.com/rtlink.park/posts/4210535365629135

홈 IoT의 꽃은 리모트 컨트롤이다. 앱에 버튼을 눌러 전등을 끄고 켜거나.. 끄고 켜거나.. 끄고 켜거나… 그거말고 뭘하지?… 하여간 기왕에 하는거 이걸 안하면 안될것 같아서 리모트 컨트롤 기능을 추가했다.

서버에서로 MQTT를 이벤트 방식으로 수신하기 때문에 당연히 같은 방법으로 ESP32에서도 수신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지만 ESP32에서는 이벤트 방식으로 되지 않았다. 쓰레드 루프를 만들고 계속 확인을 하면서 리모트 컨트롤 데이터를 수신해야 했다.

앱에서는 리모트 컨트롤 인터페이스를 기존의 측정기 화면과 동일한 화면을 쓰게 만들긴 했는데… 나중에 별도의 화면으로 만들어야 될것 같다.

2021년 1월 8일

https://www.facebook.com/rtlink.park/posts/4224526074230064

하다보면 욕심이 생긴다. 데이터만 볼게 아니고 화면도 볼 수 있을까? 인벤토리를 뒤져보니 ESP32-Cam이 나왔다. 이건 언제 삿지? 하여간 붙여야지…

그래서 온습도를 측정중인 동백꽃을 동영상으로 볼 수 있도록 기능을 추가 했는데 MicroPython으로 ESP32-CAM을 연동하는 셈플이 많지않아서 C코드 기반의 MJPEG 스트리밍을 송신하고 앱에서는 웹뷰로 스트리밍을 수신하도록 구성했다. 로컬 Wifi IP로 라우팅되고 있어서 외부에 나가서는 볼 수가 없어서 일단은 공유기에서 포트포워딩을 하도록 만들었다.

아래 링크를 보면 ngrok를 쓸수 있다는 내용이 있는데… 나중에 해봐야겠다.

삽질은 2021년에도 계속 된다…

내가 개발에 사용한 플러터 패키지

플러터 (Flutter)를 이용해서 앱을 개발하는데 패키지는 필수불가결한 요소입니다. 물론 온전히 기본제공하는 위젯(Widget)과 기능만으로 목적하는 기능을 구현할 수도 있겠지만 기본으로 지원하지 않거나 특별한 디자인과 기능을 원하는 요구사항을 만족시키기는 기본 패키지만으로는 매우 어렵습니다. 하지만 공개된 패키지를 잘 사용하면 쉽고 빠르게 목표물에 도달 할 수도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내가 스캐니(Scanny – http://practical.kr/?p=71) 를 개발하면서 사용한 패키지들을 용도 위주로 정리했습니다. 여러 패키지들을 테스트해서 검토하고 실제 사용해서 릴리즈까지 해봤으니 개발자들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패키지 검색 & 설치

플러터 패키지 검색은 https://pub.dev 에서 키워드를 입력하면 됩니다. 검색 결과에서 Popularity 숫자가 높은것을 선택하면 비교적 안심하고 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에게 맞는것을 확인 하려면 결국 설치 해보고 테스트 해보는것이 최선입니다. 일반적으로 github 리파지터리에 셈플 프로젝트가 있으므로 다운 받아서 실행해보고 자신의 프로젝트에 적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설치는 검색 결과에서 Installing 탭에 있는 dependencies아래에 있는 패키지명과 버전을 복사해서 자신의 프로젝xm 안에 pubspec.yaml 파일에 붙여넣고 터미널에서 아래와 같이 입력하면 설치됩니다.

> flutter pub get

그리고 실제 사용할 코드에서 아래와 같이 Import 해서 사용합니다.

import 'package:url_launcher/url_launcher.dart';

pub.dev 에는 패키지가 굉장히 많습니다. 기존에 iOS/Android를 지원하던 많은 오픈소스 패키지를 Flutter에 맞도록 포팅했기 때문에 거의 필요한건 웬만하면 다 있다고 생각하면 될것 같습니다.

개발에 사용한 패키지 목록

아래는 최근 릴리즈한 스캐니(Scanny)를 개발하며 사용 피키지 목록과 개략적인 설명

Provider - https://pub.dev/packages/provider

상태관리에 거의 필수적으로 쓰는 패키지
image_picker - https://pub.dev/packages/image_picker

사진촬영 과 사용자 앨범에서 이미지를 가지고 올때 쓴다. 파라메카 옵션을 카메라와 앨범을 선택 할 수 있고 해상도 조정도 가능합니다
http - https://pub.dev/packages/http

http 통신을 위해 사용합니다. Rest Api- GET, POST들을 이것으로 했습니다. 또한가지 많이 사용하는 패키지가 Dio(https://pub.dev/packages/dio)가 있는데 장단점이 있고 내가 보기엔 Dio가 조금 더 좋아보이지만 http를 먼저 사용하기 시작해서 그냥 이걸로 쓰고있습니다. 다음엔 Dio를 고려해볼 생각입니다.
photo_view - https://pub.dev/packages/photo_view

이미지 조회용 - 여러장의 이미지를 좌우 스와이프로 조회 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앨범을 만들때 유용합니다.
modal_progress_hud - https://pub.dev/packages/modal_progress_hud

통신중이거나 처리중에 모달로 대기화면을 만들때 사용했습니다. 이런류의 프로그래스 컨트롤은 워낙 많지만 단순한게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event_bus - https://pub.dev/packages/event_bus

컨트롤러 사이에 데이터를 주고 받을때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버스. 사용상에 주의할 점은 싱글톤으로 개발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벤트버스 클래스를 별도로 만들고 한번만 생성되도록 만들어야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toast - https://pub.dev/packages/toast

제목 그대로 토스트 - 간단한 메세지를 뿌립니다. 역시 심플한게 최고죠
path_provider - https://pub.dev/packages/path_provider

폴더명을 얻어올때 사용했습니다. 파일 읽기, 저장할때. pub.dev에 보면 Favorite아이콘이 붙어 있는 패키지가 있는데 이것도 그렇습니다. 좋은거라는 말이겠죠? ^^;
image_crop - https://pub.dev/packages/image_crop

말그대로 이미지 잘라내는 용도
flutter_cache_manager - https://pub.dev/packages/flutter_cache_manager

캐시된 파일을 읽어서 앨범에 저장하거나 공유하는 용도로 사용했습니다.
공유(Share)는 과거 버전에서는 소셜별로 기능별로 구현해야 했지만 최근 프레임워크가 통합관리되어 개발은 편해졌지만 커스터마이즈가 어려워진건 불만요소. 하지만 개발은 편합니다. 사용자 인터페이스도 일관성이 있고.. 아래 두가지 패키지가 미묘하게 기능이 달라서 두개를 한꺼번에 쓰게 되었습니다. 여기도 중국 개발자들이 많네요 중국어 코맨트... 영어로 좀 쓰지 말입니다. 번역기 좋은데 ㅋ

share_extend - https://pub.dev/packages/share_extend
esys_flutter_share - https://pub.dev/packages/esys_flutter_share
keyboard_attachable - https://pub.dev/packages/keyboard_attachable

UI 만들면서 좀 어려웠던것이 키보드와 뷰의 연동이었는데 앱의 키보드가 올라오면 하단의 버튼바가 같이 올라와야 하는데 기존에 디자인과 충돌이 있어서 이걸 사용했는데 구현방법에 차이가 있어서 디자인에 일관성이 나오지 않아 좀 애를 먹었지만 해결은 했습니다.  
easy_localization - https://pub.dev/packages/easy_localization

다국어 지원 - 다국어용 패키지가 많은데 이게 비교적 사용하기 쉽습니다. 언어별로 json 파일을 만들면 됩니다. 이말은 다른건 그보다 복잡하다는 말입니다. 스캐니는 일단 영어, 한글만 지원했습니다. 
url_launcher - https://pub.dev/packages/url_launcher

주어진 URL Schemes에 따라 브라우저를 띄우거나 이메일 클라이언트를 자동으로 호출해 줍니다. 매우 편해요.
package_info - https://pub.dev/packages/package_info

프로젝트 정보 - 버전, 패키지 이름, 빌드번호 등을 자져올 수 있습니다.

플러터 패키지는 잘 쓰면 매우 유용합니다. 하지만 너무 많고 옥석을 골라내기가 힘들기 때문에 꽤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나만의 패키지들을 구성하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위에 사용한 패키지들의 실제 동작은 아래 링크의 앱 – 스캐니(Scanny) – 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https://apps.apple.com/kr/app/id1529856835

박병일

iOS/Swift – iCloud Drive에 파일 업로드 하기

2011년 4월에 애플 앱스토어에 업로드한 Fake Location이 어뷰징 요소가 있다는 이유로 2020년 4월에 스토어에서 강제로 퇴출당했다. 이걸 마지막으로 앱스토어에 판매중인 앱이 한개도 남지 않게되어 새로운 앱을 하나 만들기로 했다.

몇일간 남는 시간을 쪼개어 그럭저럭 보이스를 녹음하고 플레이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알수 없는 문제에 봉착했다. 녹음된 보이스 파일은 아이폰에 저장되어야 하고 옵션으로 iCloud Drive에 저장되어야 해서 iCloud에 저장하는 기능을 추가 했는데 파일은 분명히 저장이 되고 원격 플레이까지 정상적으로 되는데 iCloud Drive에 폴더와 파일이 보이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다.

알고보면 간단한 문제였지만 문제라는게 항상 그렇듯 모르면 괴로울 뿐이다. 게다가 코드 문제라기보단 설정(?) 문제라면 해결후 허무함까지 동반한다.

아이폰 로컬 폴더 얻기

아이폰 로컬 도큐먼트 폴더를 얻는 방법은 아래의 코드로 저장할 파일을 생성 할 수 있다. 생성된 audioFilename을 AVAudioRecorder에 넘겨주면 녹음이 완료된후 파일이 생성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아래 코드의 결과로 대략 이런 로케이션이 얻어진다.

file:///var/mobile/Containers/Data/Application/9F57DEC2-3A40-40AA-9EC5-5D104E94053F/Documents/voice.m4a

let saveFilename = "voice.m4a"
let path = FileManager.default.urls(for: .documentDirectory, in: .userDomainMask).first
let audioFilename = path!.appendingPathComponent(saveFilename) 

iCloud Drive 원격 폴더 얻기

원격 폴더를 얻는 방법은 약간의 설정작업을 해야한다. Xcode의 Signning & Capability탭에서 +Capability 탭을 선택하여 iCloud 사용설정을 해야한다. 물론 이걸 하려면 개발자 계정이 필요하다.

설정방법

위와 같은 설정을 해주면 .entitlement 파일이 생성된다. 그리고 아래 코드를 이용하면 iCloud Drive 폴더에 파일을 생성 할 수 있다. 파일명이 아래처럼 생성된다. 레코딩 결과가 생성된 파일명으로 잘 저장되었다.

file:///private/var/mobile/Library/Mobile%20Documents/iCloud~com~*****/Documents/voice.m4a

let saveFilename = "voice.m4a"
let path = FileManager.default.url(forUbiquityContainerIdentifier: nil)?.appendingPathComponent("Documents")
let audioFilename = path!.appendingPathComponent(saveFilename) 

그런데 폴더가 보이지 않는다

iCloud Drive에 파일을 업로드 했으니 당연히 나의 맥북 Finder 에 iCloud Drive에 오디오 파일이 보여야 하는데 보이지 않았다. 여기에 보이지 않으면 파일을 복사하거나 이동 시킬 수 없다. 난감하네… 그래서 3일을 까먹었다. 결론적인 이야기지만 클라우드에 파일을 업로드 하고 사용자가 손대지 못하게 하려면 여기까지만 하면 된다. 물론 아이폰의 설정 – iCloud – 저장공간관리 – (앱) – 에서 삭제 할 수는 있다.

문제의 해결은 매우 간단했다. info.plist에 아래와 같은 Key값을 추가 해주면 된다. 물론 key는 각자의 것을 사용해야 한다. 개발자가 코드로 문제를 해결 못하고 설정때문에 몇일씩 까먹고 나면 매우 허무해진다. ^^; 이건 아래의 stackoverflow 링크의 중간쯤에 ‘난 이렇게 해결했어’ 가 있었는데… 글타래가 길어서 대충 읽고 넘어가느라 못본거 였던것 뿐이었다. 결국 3일째 모든 대답들을 다시 꼼꼼히 읽고 다 시도해 보고서야 문제를 찾을 수 있었다. 교훈은 좀 더 꼼꼼해 져야 한다.. 정도?

<key>NSUbiquitousContainers</key>
<dict>
    <key>iCloud.net.redacted.docTest</key>
    <dict>
        <key>NSUbiquitousContainerIsDocumentScopePublic</key>
        <true/>
        <key>NSUbiquitousContainerSupportedFolderLevels</key>
        <string>Any</string>
    </dict>
</dict>

https://stackoverflow.com/questions/25203697/exposing-an-apps-ubiquitous-container-to-icloud-drive-in-ios-8

이 설정을 추가하면 아이폰의 파일앱 그리고 계정이 연결된 맥북 또는 다른 컴퓨터에서 생성된 폴더와 파일을 확인 할 수 있다.

이 프로젝트는 현재 대략 20% 정도 진행되었다. 시작만 해놓고 마무리는 하지 못한 일들이 너무 많아서 이제는 외부에 공표를 해가며 스스로를 채찍질을 해보려고 하고는 있지만 과연 마무리를 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블로그 한개 썻으니 그나마 보람이 있는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