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rorOn

LLM(Large Language Model)은 이제 없으면 아쉬운 존재입니다. 개발자 입장에서는 벌써 2년째 Github Copilot을 코딩도우미로 잘 쓰고 있었지만 ChatGPT, Claude가 좀 더 좋은 코드를 만들어 주는 상황이 되었고, 최근 검색증강생성(RAG – Retrieval-Augmented Generation)이 개발자 입장에서 중요한 키워드가 되어서 MML의 구조와 Api에 대한 공부를 하지 않을수 없게 되어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공부에 가장 빠른 방법은 가르치거나 만들어 보는것이라고더 보기

크랙 디텍터 – Crack Detector

크랙디텍터(Crack Detector) V3가 앱스토어에 릴리즈되었습니다. 크랙디텍터는 스마트폰 카메라에서 촬영한 콘크리트 벽면의 벌어진틈(크랙)을 찾아내고 크랙의 두께와 길이를 이미지 프로세싱 방법으로 측정하는 소프트웨어 서비스 입니다. V3 – 머신러닝 크랙디텍터를 만들기 시작한건 거의 10년이 넘었습니다만 상용화 가능한 수준의 제품이 된건 이번 버전이 처음입니다. V3에서 가장 큰 변화는 사진에서 크랙을 찾아내는 방법을 기존의 룰베이스 이미지 프로세싱에서 세그멘테이션 머신러닝을 도입한더 보기

OpenSource – Flutter WebRTC Camara

최근 WebRTC 관련 작업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주로 Flutter를 사용해서 앱을 만들고 있는데 아래 플러터 패키지가 꾸준히 업그레이드 되고 있어서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플러터용 WebRTC 패키지 https://pub.dev/packages/flutter_webrtc WebRTC를 이용한 반려동물 CCTV http://practical.kr/?p=580 시그널링(Signaling) WebRTC는 offer – answer – candidate 등의 데이터를 주고받는 과정을 거쳐야만 화상통신을 연결 할 수 있는데 이 과정을 시그널링이라고 하고 일반적으로더 보기

반즐(Banzle) – 반려동물 전용 동영상 플레이어

반즐은 집에 혼자있는 반려친구를 위한 스마트폰용 동영상 플레이어입니다. 사용하지 않는 스마트폰을 활용해서 집에 혼자 있는 반려친구에게 전용 동영상을 틀어주세요. 반려견용, 반려묘용 동영상이 따로 준비되어 있어요. 밖에서도 원격으로 동영상을 바꿔서 틀어줄 수도 있어요. 그리고 혼자 있을때 무얼 하고 있는지 스마트폰 카메라로 화상통화를 할수 있어요. 아래 링크에서 다운받아 보세요. 무료앱이예요. 사용방법은 아래와 같아요. 그런데 주의할 점은 두대의더 보기

WebRTC, MQTT, Flutter

WebRTC를 이용한 화상/데이터 통신은 기본적으로 시그널 서버가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Websocket을 많이 사용하는데 서버는 클라이언트에서 전송되는 SDP, Candidate를 릴레이 하여 클라이언트가 연결할 상대방의 IP와 Port 정보를 주고 받은 다음 받은 정보를 이용하여 P2p 접속을 시도한다. MQTT MQTT는 발행/구독 기반으로 일대일, 일대다 데이터 통신에 적합하고 구독 채널을 트리구조로 구성 할 수 있기 때문에 Websocket에서 채팅방-서브 채팅방을 구현하는더 보기

Obj-C, AutoLayout, ReactNative, Flutter, SwiftUI, 개발생산성 등등

최근에 다시 Swift/SwiftUI를 스터디하며 그동안 iOS 개발을 하며 느꼈던 UI 개발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해봤습니다. 시작과 끝에 대략 10년정도의 시간차이가 있습니다. Obj-C, InterfaceBuilder 재미있었음 Objective-C를 접한건 2009년 4월. 델파이(Pascal)에 익숙해져 있던 나에겐 NS…로 시작하는 긴 함수명을 가진 프레임워크가 의외로 익숙했고 그해에 여러개의 앱을 스토어에 업로드해서 통산 100만 다운로드는 넘기는 경험을 해보기도 했다. 무료앱이라 그다지 수익을더 보기

코로나 집콕 프로젝트 #3

이글은 앞선글(http://practical.kr/?p=239)에 연결된다. 작업을 진행 할때마다 페이스북에 올린 짧은글들과 이미지들을 묶어서 정리했다 2021년 2월 20일 수분습도 센서라고 팔고 있는것들은 다 삿다. 왼쪽에 케이블 달려 있는 놈이 전에 말한 불량품이다. 이틀간 맞다가 일주일째에 데이터가 틀려지는 기이한 놈. 왼쪽 두번째가 3주간 테스트 결과를 통과(?)한 놈. 나머지는 이제 테스트 해야할 놈.오늘은 구입한 방수박스에 넣어서 조립을 시작할 예정. 이번주에더 보기

코로나 집콕 프로젝트 #2

이글은 앞선글(http://practical.kr/?p=183)에 연결된다. 작업을 진행 할때마다 페이스북에 올린 짧은글들과 이미지들을 묶어서 정리했다 2021년 1월 15일 https://www.facebook.com/rtlink.park/posts/4243516198997718 ESP32의 문제는 디스플레이가 없어서(당연한거지만… ) 디버깅이 힘들다. USB로 컴퓨터에 물려놓고 로그를 찍어가며 실행을 확인해 볼 수 밖에 없다. 근데 이게 그러라고 만든 기계가 아니니 전원만 넣으면 혼자 돌아가야 한다.며칠전에 데이터가 잘 들어오다가 새벽부터 데이터가 안들오고 다운이 되었는데 원인을 알수가더 보기

코로나 집콕 프로젝트 #1

의도 2020년은 코로나의 해였다. 년초에 시작한 코로나는 년말을 지나도록 잡히지 않았고 나는 하반기 내내 외부 프로젝트를 줄이고 집에 박혀서 더 많은 삽질을 했다. 이유없는 삽질에 결론을 만들기는 어렵긴 하지만 무언가 결과가 있어야겠다고 생각한게 12월이니… 오래도 결렸다. 하반기에 주로 많이한 일들이 IoT 디바이스를 가지고 놀아본거였고 거기에 Flutter를 이용해서 앱을 두어개 만들어 스토어에 업로드 해본 경험으로 IoT더 보기